이안-존이 오랫동안 모으고 보살펴온 중고소리가게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우루루에서 열립니다. 이안-존 정말 좋아합니다. 오랫동안 한결같이 다양한 태도와 접촉면으로 소리를 접하고 기억하는 면모와 그들과 공명하도록 자신의 존재를 열어 놓는 사람. 항상 멋집니다. 중고소리가게에 많이 놀러와주세요!! 널리 같이 알려주세요!!

🌾 중고 소리가게는 200개 이상의 환경 소리 라이브러리입니다. 방문객들은 라이브러리를 둘러보고 관심 있는 소리를 선택하여 비치된 장치로 재생하고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대의 CD 플레이어를 통해 라이브러리에 소리들간의 상호 관계를 음향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 이안-존 허친슨(뉴질랜드 출생)은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그의 시간을 식민지화하고, 그의 수입을 남용하며, 망각에 대한 헛된 도전으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스스로를 증식하고 반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착취합니다. 사운드가 이안-존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전시 날짜: 5월 29일 수요일 ~ 6월 2일 일요일
🌳 관람 시간: 매일 정오 12시 ~ 오후 6시
🌵 문의: abyssence@gmail.com



Second Heard Sound Shop is a library of over 200 environmental found sounds. Visitors can browse the library, choose sounds of potential interest and play them on the equipment provided. Multiple CD players allow for the exploration of sonic inter-relationships among the contents of the library.

Ian-John Hutchinson (b. New Zealand) currently lives in South Korea. The Sounds colonize his time, abuse his income and unrelentingly exploit him to multiply and reiterate themselves across time-space…merely in vain defiance of oblivion. The exact mechanism by which The Sounds exert undue influence over Ian-John is not yet well understood.

🌴 Exhibition Dates: Wednesday May 29th ~ Sunday June 2nd
🌳 Hours: 12 midday ~ 6pm each day
🌵 Contact: abyssen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