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si=📁

홍제천 라디오 워크샵 _ 차광수 김양우
Shortwave Radio Workshop at Hongjecheon
〰️〰️ 라디오 월딩 RADIO worlding 01

우리 주변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파동의 주파수가 흐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 중 단파는 3-30MHz의 해당하는 파장의 종류중 하나로 지표와 전리층을 반사하며 이동하며 수천km의 원거리에도 도달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단파를 이용한 단파 라디오를 만들어보고 홍제천에서 수천km에서 보내는 신호와 메세지를 듣고 잡아봅니다.

🦉 일시 :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2시 (약 3-4시간)
🦉 장소 : 우루루, 홍제천로6길 33 2층
🦉 강사 : 차광수 김양우
신청링크: 프로필링크에서 https://data.dddug.in/apps/forms/BQxNNPAsgyHqNrbP

🏝️ 사람 소개

차광수는 메커트로닉 전자기술자이다. 1974년 국제TV학원에서 기술을 습득하였고, 한국의 전자 기술의 중심지인 세운상가에서 약 40년 이상 차전자를 운영하며 기술, 동작구현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 학생들이 졸업작품 및 프로젝트 등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을 구현하고 실현하는데 도우며 발명가들의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단파라디오 수신기 워크샵에서는 단파라디오를 개발하고 워크샵을 진행한다. @gwangsu.ca

김양우는 몸, 이동, 움직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있다. 삶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통근과 노동과 같은 우리들의 일상의 반복적인 동작들과 사각지대처럼 생각되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성의 제조업 산업단지의 이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 이번 단파라디오 워크샵에서는 차광수 박사와 단파라디오 개발을 함께하였고, 자료들을 시각화하는 작업들을 한다. @yangwoo_kim

🌩우루루는 다이애나밴드 스튜디오 공간의 이름입니다. 이 곳은 홍제천변에 있고, 창문이 아주 많아 개방감이 좋아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리들이 많이 나는, 우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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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곳은 휠체어 이용자 접근이 어려운 엘레베이터 없는 2층입니다. ㅜㅜ
. . 문자통역 혹은 받아쓰기로 서로 소통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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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월딩 시리즈는 ...
라디오로 둘러쌓인, 라디오를 통한, 라디오로 꽉 들어찬 세계를 지어올리자는 생각으로, ‘라디오’와 관계 맺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안합니다. 라디오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매체적인 [[라디오 방송📻]]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플러스) 📡어디에나 있는⚛ 라디오 웨이브 그 잡채🍜 🍄(HP+1) 또는 듣기를 매개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서의 라디오도 떠오릅니다.🌊🌊🌊🌊⋆｡𖦹 °.🐚⋆❀˖°

🫧어디에나 있으며, 어디에서나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생각에서, 라디오 월딩 토크와 워크숍, 스트리밍, 공연등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