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기억의 열화 Degradation of Proxy Memory.pd
#N canvas 176 231 1374 475 10;
#X declare -path lib -path lib/samples -path markov -path noise;
#X text 422 390 이 패치는 크게 필드레코딩한 사운드, 마르코프 체인 알고리즘, 노이즈 신스의 AM으로 이루어져 있다.;
#X obj 20 172 bng 16 250 50 0 empty empty clear 0 -8 0 10 #fcfcfc #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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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bj 228 335 synth;
#X text 228 355 바르톡을 연주하는 신스 소리가 들어있는 abstraction. 오픈 소스 신디사이저 엔진인 FluidLite를 사용하는 오브젝트인 [sfont~]를 사용했다. 사운드의 종류를 폰트라고 표현하는 것이 재밌다. 어떤 묵직한 진동이거나 돌아오지 않을 순간의 현상이라도 명조체, 고딕체를 고르듯 갈아끼울 수 있다니. 껍데기만 가지고 유희하는, 가뿐한 상태로의 환원이 꽤나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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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bj 422 239 samplePlay;
#X text 422 259 샘플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패치다. 샘플 불러오기, 멈춤, 재생, 오른쪽과 왼쪽 패닝, 구간 찾기를 할 수 있다.;
#X msg 734 4 symbol walk.wav;
#X text 734 15 2025.01.24. 타이페이 다안구 타이슌길 (Taishun St, Da’an District)을 산책하며 했던 녹음. 새소리가 듣기 좋아서 녹음했다. 1월이었지만 습하고 따듯한 공기 덕에 우거진 나무 위에서 바글바글 거리는 새소리가 생경했다. 나무들의 가지와 잎이 풍성하게 자라있는 덕에 새들이 몸을 숨기고 앉아있을 장소가 많아 보였다.;
#X msg 754 90 symbol bellschurch.wav;
#X text 754 100 2024.11.29. 바위턴벨더르트 로마-카톨릭 묘지 (Roman-Catholic Cemetery Buitenveldert) 에서 정해진 시간이 되면 울렸던 종소리. 암스테르담에서 갔을 때, 이 묘지와 붙어있는 숙소에서 묵었다. 꽤 넓은 커뮤날스페이스와 연결된 발코니에서 묘지와 졸졸 흐르는 검은 개울을 바라보며 담배를 폈다. 타이페이의 축축함과 이 곳의 축축함이 번갈아가며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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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text 409 12 2025.12.04. 암스테르담의 프레데릭 루스케스트라트 (Fred. Roeskestraat)라는 암스테르담 남부에 위치한 거리 위 한 횡단보도 신호음을 녹음한 것이다. 트램도 다니고 버스도 다니는 꽤 큰 사거리의 횡단보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두 가지 정도 다른 신호음이 네 군데 정도에서 산발적으로 들렸다. 아마도 멈춤 신호음과 보행 신호음이 뒤섞여 있었던 것 같다. 다시 들어보니 정지와 보행의 템포가 더블타임이다. 보행신호를 들었을 때 걸음을 재촉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의 신호음은 꽤나 순수한 전자음 같이 들리는데 이 곳의 신호음은 좀 더 금속성의 소리에 가까웠다. 쇠막대기 두 개를 부딪히는 것 같은. 글로켄슈필, 자전거의 라쳇소리가 생각나기도 한다. 다른 도시로 여행갈 때마다 횡단보도 신호음을 듣는 재미가 있다. 위에서 이야기한 바위턴벨더르트 묘지도 이 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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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msg 744 25 symbol banqiao.wav;
#X text 744 35 2025.01.26. 타이페이의 반차오구 (Banqiao District)에 위치한 임가화원 (林家花園, Shiang-yu Relay)에서 녹음한 소리다. 잘 관리된 정원 답게 아름드리 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역시 지저귀는 새들이 많았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었다. 나즈막한 벽, 연못 위의 정자, 정갈하게 난 통로를 거닐며 여기 살던 사람들을 생각해봤다. 이 곳은 19세기 후반,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이주하여 큰 성취를 거둔 임씨 가문이 지은 별장 겸 정원이라고 했다. 이 여행은 아빠의 환갑 기념으로 간 것이었는데, 이 임씨정원은 아빠가 거의 유일하게 방문하고 싶다고 주장한 곳 이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혈연의 끌림 때문이었을까?;
#X msg 446 92 symbol crickets.wav;
#X msg 440 70 symbol listenNotSee.wav;
#X text 440 100 2025.01.24. 대만의 양밍산 국립공원에 올라갔다가 하산하는 길 몽환호 (夢幻湖, Menghuan Pond)라는 습지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이 날은 추적추적 비까지 내리는 날이어서 몽환호라는 이름에 걸맞는 풍경을 보게 되었다. 안개 때문에 앞이나, 습지 표면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바닥에서 부터 습기가 울렁울렁대고 있는 모습이었다. 습지대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풀벌레, 새, 뭔지 잘 모르겠는 뽀글거리는, 북북 거리는 그런 소리들이 있다가 사라지고 움직였다. 몽환호의 안내 표지판에 “여기는 보는 곳이 아니라 듣는 곳"이라는 말이 쓰여져 있었다. 안개 때문에 경치가 안 보인다는 불만을 달래려 적어둔 궁여지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짙은 안개를 보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진동이 들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X obj 82 359 out2~;
#X msg 739 111 symbol square.wav;
#X text 739 122 2024.12.13. 이탈리아의 남부 바리에 살고 있는 재형의 친구 니꼴라를 방문하였다. 니꼴라는 우리에게 숙소를 잡아주었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바로 길건너 맞은 편에는 교회가 있었다. 성요셉의 교회 (Church of Saint Joseph, Chiesa di San Giuseppe) 라는 곳이었는데 아마도 성탄절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행사를 위해 연습을 하는 것 같았다. 숙소의 발코니에서 담배를 태우며 이 소리를 주말 내내 들었다. 하지만 직접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았는지 안봤는지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구글 맵으로 이 교회의 모습을 다시 봤다. 사진을 보니 교회의 입구 쪽 널찍한 앞 마당이 있다. 사람들이 여기 모여서 연습을 하는 모습을 내가 직접 보았는지, 아니면 교회 안쪽에서 연습하는 소리만을 들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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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text 792 132 2026.01.07. 한 해를 무사히 보낸 기념으로 1월 1일 재형과 치앙마이로 떠났다. 이 소리는 여행의 아쉬움을 가득 안고 공항으로 향하던 택시 안에서 녹음한 것이다. 차 안에서 흘러나온 낯선 노래의 선율이 우리의 지난 며칠을 아련하게 되돌아보게 했다. 가사를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스쿠터로 누비던 골목과 맑은 하늘, 상쾌한 햇살이 절로 떠올랐기에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노래인가? 기사님이 우리를 위해 틀어주신 센스 있는 선곡인가?’ 하며 혼자 감상에 젖었었다. 집에 돌아와 찾아보니 이 곡은 프라모트 윌레파나(Pramote Wilepana)의 ‘ล้ำเส้น(Lam Sen)‘이었다. 직역하면 ‘선을 넘다’라는 뜻으로, 좋은 관계를 망칠까 봐 조심스러워하며 혼자 속앓이하는 전형적인 프렌드존(짝사랑) 노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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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floatatom 55 163 5 0 0 0 - - - 0;
#X floatatom 18 235 5 0 0 0 -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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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msg 482 133 symbol strayCats.wav;
#X text 482 153 2026.04.16. 봄이다. 봄에는 길에 고양이들이 많다. 서교동의 집 침실 창문을 내다보면 1층 짜리 건물의 지붕이 보이고 그 옆 쪽으로는 사람이 다니지 않는 철제 비상계단과 연결된 아주 작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서 고양이들이 쉬는 모습을 종종 발견한다. 건물이 낮아서 볕도 잘 드는 곳이다. 몇 주 전 부터 이 영역을 놓고 고양이들 사이에 트러블이 있다는 걸 이 소리를 듣고 알게 되었다. 며칠간 낮이고 밤이고 다투는 것 같았다. 총 세 명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고등어와 치즈가 한 편, 하얀 고양이 한 명이 이 둘을 괴롭히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들렸다. 흰둥이는 머리가 아주 컸고 몸이 근육질이었다. 고등어는 몸집이 작은 소녀 같이 보였고 눈망울에 겁이 가득했다. 치즈는 왠지 고등어의 친구 같아 보였는데 흰둥이에게로부터 고등어를 지켜줄 수 있는 충분한 기세와 힘이 없어보였다. 약간 찌질해보였달까? 고등어는 겁을 먹고 코너에 바싹 붙어 있고 치즈는 몸을 바닥 쪽으로 바짝 붙이고 흰둥이에게 그만하라고 납작 업드려 소심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흰둥이는 멈추지 않았다.;
#X msg 506 43 symbol nijoCastle.wav;
#X text 506 56 2026.02.15. 에도시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문의 교토 거처로 사용되었다던 니조성(元離宮二条城)을 방문했다. 니조성 안에는 니노마루 고텐(二の丸御殿)이라는 궁전이 있는데 이 내부는 별도로 입장료를 또 내야했다. 이미 니조성에 들어올 때도 입장료를 냈는데, 또 입장료를 내라고 하기에 망설였다. 팜플렛을 살펴보며 고민하는데 이 궁전은 휘파람새 복도 (우구이스바리, 鴬張り)로 유명하다는 글을 발견하고 바로 신발을 벗고 내부로 입장했다. 어두컴컴하고 서늘한 내부를 관광객들은 모두 소리를 죽여 조심스럽게 걸어다니고 있었다. 복도로 걸어 들어가는데 나무 마루를 밟는 발걸음에 맞춰 정말 휘융 휘융하는 높은 새소리가 났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일 수록 많은 새들이 모여 지저귀고 있었다. 안내 책자에는 “걸쇠와 복도를 지탱하는 못이 닿으면서 휘파람새가 지저귀는 듯한 소리가 난다. 침입자가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혀있다. 물어보지도 않은 말에 대답을 받았다. 하지만 왜 이런 소문이 생겼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공간의 물리적 노후화로 인한 삐걱거림 현상이라고하기엔, 그 소리가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아침에 일어날 때 듣는 알람소리가 시끄럽고 불편할 수록 짜증을 많이 내는 나를 떠올렸다. 누군가가 나를 암살하러 온다는 알람이 이런 식으로 아름답다면 좀 .. 위로가 되지 않을까?;
#X obj 1089 10 bng 30 250 50 0 clock-reset empty empty 0 -10 0 12 #fce0c4 #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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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floatatom 1162 28 5 0 0 3 - secs - 0;
#X msg 470 112 symbol jaePlaysBartok.wav;
#X text 470 120 2026.04.20. 요즘 재형과 나는 벨라 바르톡 (Béla Bartók)의 피아노 연습곡인 미크로코스모스(Mikrokosmos)를 연습 중이다. 재형이 방에서 메트로놈을 켜고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리며 연습하는 소리가 사뭇 진지하여 몰래 녹음해보았다.;
#X msg 121 38 read inputs/bartok41.txt;
#X text 121 58 반주가 붙은 멜로디 (Melody with Accompaniment), Adagio, ♩. = 44
#X msg 98 17 read inputs/bartok32.txt;
#X text 98 37 도리아 선법 (In Dorian Mode), Lento, ♩ = 104
#X msg 119 56 read inputs/bartok16.txt;
#X text 119 66 병진행과 위치의 변화 (Parallel Motion and Change of Position), ♩ = 104
#X msg 144 78 read inputs/bartok48.txt;
#X text 144 88 믹솔리디아 선법 (Mixolydian Mode), Allegro non troppo, ♩ = 184
#X msg 155 98 read inputs/bartok42.txt;
#X text 188 108 펼친 3화음 반주 (Accompaniment in Broken Triads), Andante tranquillo, ♩ = 112
#X msg 175 121 read inputs/bartok54.txt;
#X text 175 131 반음계 (Chromatic), Andante, ♩. = 96
#X obj 497 359 out2~;
#X obj 218 270 tempoMod;
#X msg 216 210 mix x2;
#X obj 368 232 tgl 16 0 empty empty empty 0 -8 0 10 #feffc6 #000000 #000000 0 1;
#X obj 47 220 v3g3markov, f 26;
#X text 27 220 [v3g3markov]는 마르코프 체인(Markov Chain)에 의해 신호가 생성되는 패치 abstraction이다. 밀러 푸켓(Miller Puckette)의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약간 수정한 후 사용했다. 마르코프 체인이란 “다음 상태는 오직 현재 상태에만 영향을 받는다"는 규칙을 가진,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혹은 않는) 확률 모델이다. 과거에 어떤 음이 연주되었는지는 잊은 채 오직 지금 울리고 있는 음을 기준으로 다음 걸음을 결정한다. 이 패치 안에서 현재의 음은 위에 적어둔 bartok41.txt, bartok42.txt 등의 텍스트 파일에 의해 결정된다. 이 파일들은 요즘 연습 중인 바르톡의 미크로코스모스를 미디 피아노로 쳐서 녹음한 것으로 피치, 벨로시티, 길이 등의 미디 신호를 담고 있다. 어떤 텍스트 파일이 인풋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뱉어내는 신호의 패턴도 달라진다. 첫 재생에는 내가 쳤던 익숙한 선율이 나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본에서 멀어지며 낯선 배열과 완전히 새로운 경향성의 소리를 뱉어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는 것은 이 피스가, 데이터가 원래 내가 알고 있었던 곡이라는 앙상한 기억뿐.;
#X text 52 524 [bartoktoAM]은 [v3g3markov]에서 나오는 패턴대로 다른 오실레이터나 사운드 소스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신호를 다시 받아서 모듈레이션에 필요한 캐리어 (Carrier) 주파수나 모듈리이션 주파수 (Modulator)로 사용한다.
#X text 52 524;
#X obj 16 76 mtof;
#X floatatom 15 96 5 0 0 0 - - - 0;
#X obj 18 189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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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bj 16 139 t b f;
#X obj 16 163 bng 19 250 50 0 empty empty empty 0 -10 0 12 #fcfcfc #000000 #000000;
#X obj 18 256 pack f f;
#X obj 18 323 s bartok1;
#X obj 81 324 s bartok2;
#X obj 145 324 s bartok3;
#X obj 208 323 s bartok4;
#X text 81 344 [v3g3markov]에서 받은 소리를 보낸다.
#X obj 270 323 s bartok5;
#X obj 18 211 mod 5;
#X floatatom 240 358 5 0 0 0 - - - 0;
#X floatatom 112 164 5 0 0 0 - - - 0;
#X floatatom 149 451 5 0 1 0 - - - 0;
#X obj 33 309 -~ 0.25;
#X obj 109 309 -~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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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bj 21 382 osc~;
#X obj 91 382 osc~;
#X obj 165 382 o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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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obj 103 564 outlet~;
#X obj 63 61 r bartok1;
#X obj 138 59 r bartok2;
#X obj 211 58 r bartok3;
#X obj 283 56 r bartok4;
#X text 283 77 [s bartok 1, 2,3,4]에서 보낸 소리를 받는다.
#X obj 480 33 purr;
#X text 480 53 엔디 파넬 (Andy Farnell)의 예제들 중 fan 시뮬레이터 소리를 변형하여 사용했다. 주기와 높낮이를 조절했더니 고양이 골골거리는 소리 처럼 들려서 purr 라고 이름 붙였다. 더운 여름날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우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거대 냉각 고양이의 골골송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까? 아마 어려울 것 같다.;
#X obj 743 33 rattle;
#X obj 678 33 clatter;
#X connect 0 0 1 0;
#X connect 1 0 17 0;
#X connect 2 0 3 0;
#X connect 2 0 47 0;
#X connect 3 0 2 1;
#X connect 4 0 5 0;
#X connect 4 1 6 0;
#X connect 5 0 2 0;
#X connect 6 0 13 1;
#X connect 7 0 13 0;
#X connect 8 0 12 0;
#X connect 9 0 14 0;
#X connect 10 0 15 0;
#X connect 11 0 16 0;
#X connect 13 0 45 0;
#X connect 17 0 4 0;
#X connect 18 0 19 0;
#X connect 19 0 0 0;
#X connect 20 0 19 1;
#X connect 21 0 27 0;
#X connect 21 0 66 1;
#X connect 22 0 26 0;
#X connect 23 0 28 0;
#X connect 23 0 66 0;
#X connect 26 0 27 1;
#X connect 26 0 66 2;
#X connect 27 0 49 0;
#X connect 28 0 21 0;
#X connect 31 0 34 0;
#X connect 32 0 35 0;
#X connect 32 0 31 1;
#X connect 33 0 67 0;
#X connect 34 0 56 0;
#X connect 35 0 34 1;
#X connect 38 0 43 0;
#X connect 39 0 42 0;
#X connect 40 0 48 0;
#X connect 42 0 43 1;
#X connect 43 0 55 0;
#X connect 44 0 46 0;
#X connect 45 0 8 0;
#X connect 45 1 9 0;
#X connect 45 2 10 0;
#X connect 45 3 11 0;
#X connect 45 4 44 0;
#X connect 47 0 7 0;
#X connect 48 0 38 0;
#X connect 49 0 36 0;
#X connect 49 0 37 0;
#X connect 50 0 58 0;
#X connect 50 0 58 1;
#X connect 51 0 60 0;
#X connect 51 0 60 1;
#X connect 52 0 54 0;
#X connect 53 0 59 0;
#X connect 53 0 59 1;
#X connect 54 0 53 0;
#X connect 55 0 36 0;
#X connect 55 0 37 0;
#X connect 56 0 36 0;
#X connect 56 0 37 0;
#X connect 57 0 51 0;
#X connect 58 0 49 1;
#X connect 59 0 55 1;
#X connect 60 0 56 1;
#X connect 61 0 51 0;
#X connect 62 0 61 0;
#X connect 63 0 51 0;
#X connect 64 0 50 0;
#X connect 66 0 65 0;
#X connect 67 0 32 1;
#X connect 68 0 50 0;
#X connect 69 0 53 0;
#X connect 70 0 22 1;
#X connect 70 0 21 1;
#X connect 71 0 31 0;
#X connect 71 0 66 3;
#X connect 72 0 32 0;
#X connect 73 0 35 1;
#X connect 74 0 21 0;
#X connect 74 0 22 0;
#X connect 75 0 39 1;
#X connect 76 0 38 0;
#X 154 50 연결 ~ 연결;
#X obj 155 270 bell;
#X obj 285 251 v3g3Noise;
#X text 285 271 코사인 파형 오브젝트와 그레인 합성으로 만든 노이즈 생성기. 예제를 잘라붙여 뒤섞어 사용했다. 바르톡 연주에 맞추어 노이즈가 영향 받고 흔들려 페이즈가 변형된다. 이 노이즈는 길고양이 싸움에 휘말리기도, 암스테르담의 한 횡단보도에 일어나는 축축한 비바람이 되기도 니노마루 고텐의 헐거워진 구멍이 되기도 한다. 꽤나 신경질적이면서 종잡을 수 없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N canvas 633 438 494 391 pd toNoise 0;
#X text 633 458 [v3g3markov]에서 받은 신호를 [v3g3Noise]로 보내기 위해 만든 서브패치이다. noise의 질감, 빠르기, 높낮이를 결정하게 된다.;
#X obj 40 72 mtof;
#X obj 54 268 s b;
#X obj 121 198 s pit;
#X obj 34 163 speedlim 20;
#X obj 123 146 speedlim 20;
#X obj 40 94 t f f f;
#X obj 32 144 * 0.005;
#X floatatom 157 94 5 0 0 0 - - - 0;
#X obj 42 30 inlet;
#X obj 237 40 r markovTempo;
#X obj 237 64 tempo $1;
#X floatatom 58 199 5 0 0 0 - - - 0;
#X floatatom 159 198 5 0 0 0 - - - 0;
#X obj 124 175 pipe 50;
#X floatatom 72 125 5 0 0 0 - - - 0;
#X floatatom 99 225 5 0 0 0 - - - 0;
#X floatatom 202 165 5 0 0 0 - - - 0;
#X obj 126 120 * 0.02;
#X obj 54 246 pipe 55;
#X text 209 113 0.02 > 0.07 > more than 0.18;
#X text 214 236 0.005 > 0.5;
#X obj 42 53 spigot;
#X obj 91 29 inlet;
#X connect 0 0 5 0;
#X connect 3 0 11 0;
#X connect 3 0 18 0;
#X connect 4 0 12 0;
#X connect 4 0 13 0;
#X connect 5 1 6 0;
#X connect 5 2 17 0;
#X connect 6 0 3 0;
#X connect 7 0 17 1;
#X connect 8 0 21 0;
#X connect 9 0 10 0;
#X connect 13 0 2 0;
#X connect 14 0 6 1;
#X connect 15 0 18 1;
#X connect 16 0 13 1;
#X connect 17 0 4 0;
#X connect 18 0 1 0;
#X connect 21 0 0 0;
#X connect 22 0 21 1;
#N canvas 710 647 450 300 clock 0;
#X msg 25 49 0;
#X obj 94 63 loadbang;
#X msg 94 87 1;
#X obj 94 111 metro 1000;
#X obj 94 135 f;
#X floatatom 94 159 5 0 0 0 - - - 0;
#X obj 94 182 mod 60;
#X floatatom 94 206 5 0 0 0 - - - 0;
#X obj 94 229 s secs;
#X obj 123 136 + 1;
#X obj 156 182 / 60;
#X obj 156 206 mod 60;
#X floatatom 156 230 5 0 0 0 - - - 0;
#X obj 156 253 s mins;
#X text 패치 연주 시간을 재기 위한 시계;
#X connect 0 0 37 0;
#X connect 0 1 37 1;
#X connect 1 0 0 1;
#X connect 3 0 0 0;
#X connect 4 0 0 0;
#X connect 5 0 43 0;
#X connect 6 0 43 3;
#X connect 7 0 43 4;
#X connect 8 0 43 4;
#X connect 9 0 43 4;
#X connect 10 0 43 4;
#X connect 11 0 13 0;
#X connect 12 0 11 0;
#X connect 13 0 43 7;
#X connect 15 0 43 1;
#X connect 16 0 43 2;
#X connect 17 0 16 0;
#X connect 18 0 17 0;
#X connect 19 0 44 1;
#X connect 20 0 0 0;
#X connect 21 0 0 0;
#X connect 22 0 0 1;
#X connect 23 0 0 0;
#X connect 24 0 0 0;
#X connect 25 0 0 1;
#X connect 26 0 0 1;
#X connect 27 0 0 1;
#X connect 28 0 0 1;
#X connect 29 0 0 0;
#X connect 30 0 0 0;
#X connect 31 0 0 1;
#X connect 38 0 32 0;
#X connect 38 1 32 1;
#X connect 39 0 43 4;
#X connect 40 0 43 4;
#X connect 41 0 43 7;
#X connect 42 0 46 1;
#X connect 43 0 44 0;
#X connect 43 0 46 0;
#X connect 43 0 45 0;
#X connect 43 0 45 1;
#X connect 44 0 32 0;
#X connect 44 1 32 1;
#X connect 45 0 32 0;
#X connect 45 1 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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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세계》 첫번째 묶음
임희주
소리와 소리의 여집합이 접붙는 조건을 조율하고 실험하는 것에 관심 이 있습니다.
음원. 대신 기억의 열화 Degradation of Proxy Memory
https://ururu.cloud/~soundnworld/